Watch videos with subtitles in your language, upload your videos, create your own subtitles! Click here to learn more on "how to Dotsub"

George Carlin - Saving the Planet

0 (0 Likes / 0 Dislikes)
George Carlin - Saving the Planet 번역 : 김 세 원 -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인간들 쌨잖아, 나라마다 차고 넘쳐나 온종일 돌아 다니며 하루가 가도록 매분 마다 만사를 걱정하는 거야 대기 오염 걱정, 수질 걱정, 토양 걱정에 살충제 걱정, 구충제 걱정, 식품 첨가제 걱정, 발암물질 걱정 라돈 걱정, 가스 걱정, 석면 가루 걱정에 멸종위기에 처한 종(種) 구할 걱정까지 한단 거야 멸종위기에 처한 종(種) 얘기 좀 해보자구, 좋아 멸종위기에 처한 종(種)을 구해 자연을 구하겠단 인간의 오만함을 하나 더 보탠 것 뿐이라구 한마디로 되지못한 간섭이거든 우선 자연은 가진 것을 조금씩 낸다구 그거 아는 사람 누구있나? 자연을 거스리는 짓이라구 한 때 지상에 살던 종 가운데 90% 이상이 사라지고 없대잖아, 맙소사! 멸종된 거야 그걸 다 우리가 없앤 건 아니라구 그냥 사라져 버렸다고 자연이 한 일이지 오늘 날에도 하루 25종 씩 사라진다구 내 말은 인간행동과 관계 없이 오늘 여기 있던 25종은 내일이면 사라지고 없다는 거야 좀 고상하게 보내 주자고... 자연 좀 그냥 내버려 두란 말 이거든 아직 인간들 성이 덜 찼는지? 인간들이 시건방을 떠는거야 자만심만 강해서는. 요즘은 저마다 뭔가 보호한다네 나무를 보호하고 벌을 보호하며 고래 보호에, 달팽이 보호까지... 근데 이 모든 거드름 중 단연 최고봉이 지구 보호란 거야, 뭐라? 이 X 까는 인간들이 장난하는거야? 지구를 구해? 여태 지들 자신도 제대로 구하지 못한다고! 지들 끼리도 서로 위하지 못하는 주제에 지구를 구한단 거야? X같은 소리에 질려 버렸어. 진력 난다니까.. 지구의 날이 뭐 말라 빠진 개소리 냐구 독선적 환경 주의자들도 질렸다니까 이 나라에 잘못된 것만 보는 백인 지배층 자유주의자들은 자전거 전용도로 마저 뺏어다가 지들 고급 볼보 승용차만 안전히 굴러 다닐 세상을 만들려는 심보지 게다가 환경 주의자라고 정작 지구엔 X도 관심없다니까 지구엔 전혀 신경 안쓴다고 개코 만큼도 관심 없다니까 모기 오줌만큼도 관심 없다고 걔들 관심이 어디 있는지 알아? 살기 좋은 깨끗한 장소 지네들만 모여서 거주할 곳 말야 쟤들 걱정은 조만간 지들이 불편할까봐 안달이거든 그런 편견과 무지, 사리사욕 따위에 난 관심 없네... 게다가 지구가 잘못된 게 뭐냐고 지구가 잘못된 건 없단 말야, 지구는 잘하고 있어 잘못된 건 X 같은 인간들이지 영 다르지, 달라 지구는 잘 하고 있어 인간에 비하면 지구는 잘 하고 있단 말야 생긴지 4백 50만년 쯤 됐는데 말이지.. 산술적으로 생각 해본 적 있어? 지구가 여기 생긴 게 4백 50만년 이나 됐는데 인간이 생겨난 게 언제냐고? 십만년? 2십만년 정도 될까? 그런데 중공업이 생긴 건 불과 2백년 남짓 이잖아 2백년대 4백 50만년을 한번 비교해 보라구 근데 뭐? 인간이 지구에 위협이 된다는 발상을 하면서 인간이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이 푸르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험에 빠뜨린단 거야 지구는 인간보다 엄청 위험한 풍파를 겪어 왔다고 인간은 쨉도 안되는 온갖 위기를 겪어 왔지 지진, 화산 폭발, 지각변화, 대륙 이동, 태양표면 폭발, 흑점, 자기폭풍, 극 자기장 변화 수 십만년 동안 혜성, 소행성, 유성들의 공격을 받았으며 세계를 휩쓴 홍수, 해일, 부식, 우주선(線)에다가 빙하시대의 재발 등등 말이지... 근데 비닐봉지 좀 하고 알미늄 깡통이 변화를 가져온단 말야? 지구란 행성은 말이지... 여기 이대로 남아 있을 거라고.. 사라질 건 바로 인간들이란 말야! 모두 보따리 싸야지 사라지는 건 우리 인간들이란 말이거든 그런데 남기는 흔적이라고 별 것도 없어, 고맙게도 말이지. 조그만 폴리스티렌 관이 전부지, 아마 그럴 걸 얼마 안되는 스티로폼 말야 지구는 남아 있을 거고 우리만 영원히 사라지는 거지 또 하나의 흥망성쇠인 셈이라고 생물학적 실수의 마감 이자 진화의 막다른 골목 인거야 지구 자체가 벼룩처럼 성가신 우리 존재를 떨쳐 버리는 거라고 지구 표면에 얼쩡대지 못하게 말이지 지구가 어떻게 작용하는줄 알아? 화산재에 묻힌 사람들 한테, 지구가 어떻게 했는지..물어보라구 지구가 괜찮은지 멕시코나 아르메니아인 에게 물어 보던가 수 천톤 지진 더미에 깔린 수 많은 여러 지역에다 이번 주에 지구에 위험이 올런지 물어 보던가 아니면 활화산 아래 집짓고 사는 하와이 아인들 한테 물어 보든가 거실에 용암은 왜 들여 놨는지 물어 봐... 아마 모르긴 해도 지구는 인간이 사라진 후 아주 오랫 동안 남아 있게 될 걸 스스로 치유하고 자정[自淨]하면서, 왜냐면 그게 지구의 일이니까 자동적 정화 시스템이거든 공기, 수질이 스스로 회복 시키면서 지구도 새롭게 변하는 거야 만일 합성수지가 분해될 수 없다면 말이지 아마, 지구가 알아서 비닐을 새로운 틀에 통합시켜 버릴 거란 말야 비닐 말고도 지구는 지구는 비닐에 대한 인간의 편견 따위를 수용하진 않을 거라고 비닐도 결국 지구에서 나온 거야 지구가 볼 땐 비닐도 자기가 만든 자식 같은 거지 지구가 인간에게 먼저 비닐을 만들게 한 유일한 이유라면 지구 스스로에게 필요했기 때문인거야 근데 만드는 법을 모르니 인간이 필요했던 게지 '인간은 왜 생겼나?"하는 케케묵은 철학적 의문에 대한 정답이 바로 "플라스틱"..이란 말이다. 쪼다들아... 자, 합성수지도 만들었겠다, 볼 짱 다 본 거니 쫑 날 때도 됐지 내 생각엔 이미 시작된 것 같은데, 니들 생각은 어때? 내 말은 공평히 말해, 지구가 볼 때 인간은 별 거 아닌 위협이라는 거야 만만한 종자들로 본단 거지 지구란 거대 조직 같은 매체로 자기방어를 할 수 있거든 마치 꿀벌 무리가 벌집에서 하듯 집단 방어체계를 구축해서 말야 난 지구 스스로 생각한다고 믿고 있지 니들이 지구라면 어쩌겠어? 귀찮고 성가신 종자들로 부터 자기방어를 위해 말야? 귀찮고 성가신 종자들로 부터 자기방어를 위해 말야? 어디 보자..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는 이로운 놈일지 몰라 바이러스끼리도 취약한 구석이 있으니까 또.. 바이러스는 속임수를 잘 쓰며 늘 돌연변이를 해서 백신이 개발될 적 마다 새로운 변형을 이룬단 말씀야 아마 최초의 바이러스는 요놈들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놈이었을 거야 어쩌면 인간 면역부전[不全]바이러스를 취약하게 만들어 온갖 질병과 감염이 따르게 했는지도 몰라 그래야 성적접촉을 통해 널리 퍼질테고 생식활동을 조금 위축시킬수 있을 테니까 시적인 표현 같지만 이제 시작이라구, 그래야 내가 꿈을 꿀 수 있지, 안그래? 난 소소한 것에는 별 관심 없어; 벌, 나무, 고래, 달팽이들 따위 말야 인간이 알게 될 거 보다 좀 더 큰 지혜의 일부가 인간이란 생각이야 보다 높은 차원의 질서, 맘대로 부르라구 내가 뭐라고 부르는지 알려줄까? '빅 일렉트론[거대한 전자] 번역 : 김 세 원 상벌도 없고 결코 판단하는 일도 없단 말이야 그냥 존재하는 것 뿐이지, 인간은 잠깐 왔다 가는 거고 오늘 밤 나와 잠깐 함께 해줘서 감사!! 번역 : 김 세 원 [[email protected]]

Video Details

Duration: 7 minutes and 38 seconds
Country: South Korea
Language: English
Views: 788
Posted by: pound on Dec 2, 2010

Comedian G.Carlin on saving the planet.

Caption and Translate

    Sign In/Register for Dotsub to translate this video.